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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5월22일

제 66 회 일본 영양 식량 학회에서 발표
팔삭귤 오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검체 검사 기기 · 체외 진단용 의약품 제조업체 아크레이 주식회사(본사: 교토시 나카교구)는 팔삭귤 유래 성분 오랍텐1이 포함된 보충제(오랍텐 10mg/일)가 대사증후군 전단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제 66회 일본 영양 식량 학회(5월 18일~20일, 센다이)에서 발표했습니다.
팔삭귤 오일 보충제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인슐린 등을 현저하게 감소시킨 것을 입증하였으며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 개요

교토시 나카교구)는 팔삭귤 유래 성분 오랍텐이 포함된 보충제(오랍텐 10mg/일)가 대사증후군 전단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센다이에서 열린 제 66회 일본 영양 식량 학회2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세계 최초로 오랍텐을 이용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식품 임상 시험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시험관내 시험 및 동물 시험 등 기초적인 시험 결과에서 인간에서도 오랍텐 함유 식품을 섭취하는 것에 의한 항 대사 증후군 효과가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당사가 개발한 '팔삭귤 오일 추출물(가칭)'을 함유하는 2 종류의 보충제 (오랍텐으로 10 또는 20mg/일)를 대사 증후군 전단계 사람들(14 명)이 섭취하였을 때 혈중 LDL 콜레스테롤3, 총 콜레스테롤, 인슐린 등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의 결과는 팔삭귤 오일 추출물은 오랍텐 10mg/ 일 의 형태로 복용하면 대사 증후군이나 동맥 경화의 예방 및 진행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본 발표 내용은 과수 시험 연구 추진 협의회 마사미치 야노 박사와 교토 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과 테루오 카와다 교수의 공동 연구 성과입니다.

팔삭귤 오일 추출물(가칭) 은 아크레이가 개발한 4번째 기능성 식품 소재입니다.
앞으로도 기능성 식품 소재의 개발 · 판매를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습니다.

*<연구 내용> <용어 설명>는 별지 자료 참조

연구 배경

*아크레이 소개
아크레이는 검체 검사 기기 · 시약 업체에서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는 자가 혈당 측정기 부문에서 시장 선두주자로서 일본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의 이념 아래 환자의 치료, 질병 예방까지 기여하는 상품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요
아크레이는 2006년 6 월부터 기능성 식품 소재 사업에 진출, 감귤류에 포함된 기능성 성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아크레이는 이미 시쿠와사와 사츠마 감귤 유래 성분의 성분과 작용 메커니즘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성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한 식품 원료가, 시쿠와사 추출물 "빌레틴"의 경우는 시판 중이고, 사츠마 감귤 추출물의 "스크립트 베타" 현재 출시 준비중입니다. 이번 팔삭 오일 추출물은 감귤류 유래의 기능성 식품 소재로는 3 번째입니다. 일본인에게 친숙한 과일 팔삭귤 내의 기능 성분인 '오랍텐'에 착안하여 실험실 내 시험과 동물 실험의 기초적 연구를 기반으로 식품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오라뿌텐 관한 과거의 학회 발표 사례■

학회 (개최 연월)

발표 내용

제 27회
일본
Study of 비만 학회4
(2006년 10월)

'감귤 유래 성분, 오랍텐에 의한 PPARs을 통해 당 · 지질 대사 항진 작용의 검토'라는 제목의 연구에서 감귤에 초점을 맞추어 PPARα5 와 PPARγ5 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제를 스크리닝 한 결과 특히 오랍텐이라는 성분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사람 유래 간세포 HepG2 및 배양 전구 지방 세포 3T3-L1을 사용 시험계에서 오랍텐이 PPARα 와 PPARγ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듀얼 작용제로서 생체 내에서의 간 지질 대사 항진과 지방 세포의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제 30회
일본
비만 학회
(2009년 10월)

1. '오랍텐을 섭취하면 비만 · 당뇨병 모델 마우스의 당 · 지질 대사 개선된다'는 제목의 연구는 실험 대상 쥐가 오랍텐을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되어 지방 조직 무게가 감소하고 항 비만 효과를 볼 뿐 아니라 간에서 중성 지방 함량이 감소하고 PPARα의 표적 인 지방산 산화계 유전자 발현량이 증가하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2. 두 번째 연구는 '오랍텐이 비만에 따른 지방 조직의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제목으로 오랍텐의 항 염증 작용에 대한 시험관 시험에서 지방 세포와 대식 세포 모두 첨가 상태에서 염증성 아디포 사이토카인인 MCP-1, TNF-α 의 분비량의 증가가 오랍텐을 첨가하면 상당히 억제되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아크레이는 논의 단계에서 팔삭균에 포함된 오랍텐의 대사 증후군 예방에 대한 효과를 증명한 단계로 발전했습니다.
앞으로는 기능성 식품 소재 "팔삭귤 오일 추출물 (가칭) '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 함과 동시에 그 효능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팔삭귤 유래의 오랍텐이 대사 증후군 예비군의 인간에 미치는 영향

히로시게 카와이 1), 타카오 사사키 1), 마사미치 야노 2), 테루오 카와다 3)

1) 아크레이 주식회사; 카라다 연구소 주식회사

2) 과수 시험 연구 추진 협의회

3) 교토 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과 식품 생물 과학 전공 식품 분자 기능 연구 분야

방법

실험 대상: 대사 증후군 예비군의 40-64세의 남성 14명

시험 식품: 팔삭귤 오일 추출물을 배합한 소프트 캡슐 3개/일

섭취량: 오랍텐으로 10, 20 mg/ day (피험자를 복용량에 따라 2 그룹으로 나눔)

섭취 시간: 12시간

검사 시기: 섭취 전, 섭취 6시간 후, 12시간 후

검사 내용: 진찰, 신체 검사, 혈액 및 소변 검사 등

결과

1. 10mg/일 그룹에서 총 콜레스테롤(그림 1)과 인슐린 (그림 2), HOMA-IR가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2. 10mg/일 그룹과 20mg/day 그룹을 합치면 LDL 콜레스테롤 (그림 3), 총 콜레스테롤, 인슐린 및 HOMA-IR에서 상당한 감소를 보였습니다.

3. 20mg/일 그룹 단독으로는 인슐린 및 HOMA-IR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요인은 섭취 시작시 10mg/일 그룹과 20mg/일 그룹 간에 우연히 차이가 있었던 것이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결론

오랍텐을 주성분으로하는 팔삭귤 오일 추출물은 대사 증후군과 동맥 경화성 질환의 예방 및 진행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용어 설명

1) 오랍텐
오라뿌텐는 여름 밀감, 팔삭귤, 자몽 등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쿠머린의 일종으로 지용성 입니다.
최근 세포를 이용한 시험 및 동물 시험 등의 기초적인 검토에서, 항 대사 증후군 작용, 발암 억제 작용, 항 염증 작용, 항 피로 리균 작용이 알려졌습니다.

2) 일본 영양 식량 과학 학회
일본 영양 식량 과학 학회는 1947년 5월 2일에 설립된 학회로 영양 과학 및 식량 과학에 관한 학리 및 응용 연구에 대한 발표, 지식 교환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 과학 식량 과학의 발전 보급을 도모하고, 과학 지식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L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LDL)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의 유형이며, 간에서 합성된 콜레스테롤을 말초 조직에 운반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 내벽에 모이고 동맥 경화를 촉진하는 위험 인자입니다. 따라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기준 범위는 65-139mg/dL, 폐경 후 여성의 LDL 콜레스테롤의 기준 범위는 70-159mg/dL 입니다.

4) 일본 비만 학회
1980년에 비만 연구회로 발족하였고, 회원 수가 약 2,600명(2012 년 현재)인 학회입니다. 단순한 '비만'과 병적인 '비만'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기본 및 임상 연구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PPARα 와 PPARγ
PPAR는 페록시솜 증식제 응답성 수용체라고 하며 핵 수용체 상과에 속하는 리간드 의존적 인자입니다. PPARα 는 간, 신장, 심장, 골격근, 갈색 지방 세포 조직에서 많이 발견되고 지질 대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피브레이트 계 약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PPARγ 는 주로 지방 세포에 특이하게 발현하여 지방 세포의 분화 및 아디포넥틴의 생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티아졸린 계 약의 대상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