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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5일

제 14회 한일 당뇨병 - 아시아의 당뇨 및 대사 장애에 대한 심포지움

아크레이는 제 14회 한일 당뇨병 - 아시아의 당뇨 및 대사 장애에 대한 심포지움에 참가했습니다. 일년에 두 번 한 일 양국에서 번갈아 가며 열리는 심포지움은 2007년 10월 5, 6일 양일간 일본 교토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당뇨병은 2006년 12월 20일 UN 당뇨에 대한 결의에서 전세계적으로 AIDS와 비슷한 위협적인 질병으로 인식되었습니다. UN 결의에 이어 당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질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14일이 UN 세계 당뇨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심포지움의 목적은 의료 기관, 교육 기관 및 다양한 언론 조직 사이의 관계를 강화시켜 UN 결의의 국제적 실행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심포지움에서 아크레이는 방문자들에게 기프트백을 증정하고 전시 스탠드를 운영했습니다.

전시 스탠드에서는 2005년 해외에서 출시한 고성능 자가 혈당 측정기 X-METER를 홍보했습니다. 뛰어난 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특히 한국 연구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패널을 준비했습니다. 아크레이의 당뇨병 토탈 관리 제품 및 서비스와 긴 역사를 가진 자가 혈당 측정기 제조 업체로서의 위상을 소개했습니다. 해외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패널과 회사 소개 안내 자료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설명로 되어 있었고, 일본 직원과 서울에서 온 한국 직원이 스탠드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초 참가자는 350명으로 발표되었으나 실제 방문객은 400명을 넘었고, 한국과 일본의 저명한 연구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한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 연구자들을 환영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당사의 스탠드를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